1.
결국에는 9만 원 이하로 내려왔습니다.
그동안 9만 원은 지켰는데요.
수익과 손실을 반복하더니요.
9만 원 이하로 내려가고 말았습니다.
2.
매일 오전에 데이트레이딩을 하고 있는데요.
딱 10만 원 갖고 하고 있습니다.
한 기업당 1만 원이 넘지 않고 사고 있죠.
싼 건 몇 주를 사고 5,000원 넘어가면 1주 사고요.
3.
그러다 최근에는 몇 만 원짜리도 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수익과 손실이 날 때 액수가 좀 더 커집니다.
그동안 9만 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아 좋았는데요.
다양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4.
보통은 9시에서 10시까지만 했는데요.
매수는 딱 그때 하는 건 똑같은데요.
손해가 나도 10시 전에 전부 매도했습니다.
최근에는 오전까지 좀 더 지켜보는 것도 있습니다.
5.
그러면서 주가가 어떤 식으로 변했는지 보고요.
대체적으로 10시 전에 파는 게 맞긴 합니다.
오후에 매도 금액과 현주가를 보면 그게 맞더라고요.
상승과 하락 중에 하락이 90%입니다.
6.
보통은 상한가 따라잡기를 하는데요.
상한가까지는 아니고 주가가 오르는 놈 매수합니다.
1주씩 매수하다보니 이것저것 막 사기는 하는데요.
제가 매수할 때 꼭지인 경우도 있고요.
7.
그 외에 변동성 발동한 놈만 산 적도 있습니다.
발동한 후에도 주가는 움직이니까요.
움직일 때 오르면 그때 매수하기도 하고요.
가끔은 아예 3시 넘어 매수하고 매도한 적도 있고요.
8.
다양하게 시도라면 시도를 합니다.
실시간으로 매수금이 늘어나는 것도 보고요.
아직까지는 뭐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그저 운에 따라 수익이 나기도 하고, 손해가 나기도 하고요.
9.
현재까지 제가 내린 결론은 그렇습니다.
뭔가를 알아서 그렇다고는 1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수한 기업 주가가 만 원을 넘어가니 폭이 커서요.
결국에는 9만 원이 깨져버렸네요.
10.
가장 심플한 건 역시나 상승 종목 쫓아가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재료를 찾아 매수한다고도 하는데요.
아직까지 스윙트레이딩은 전혀 하질 않고 있습니다.
10만 원으로 게임처럼 하고 있는 중이긴 해서요.
그게 뭐든 돈을 버는 건 참 힘든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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