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승론자와 하락론자는 이걸로 구분할 수 있다!
부동산에 대해서는 늘 치열하게 싸우는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승전 상승을 외치는 사람이고요.
또 다른 부류는 기승전 하락을 외치는 사람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외치는 사람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면 이유는 하나라고 합니다.
그건 바로 본인의 현소득과 자산입니다.
소득이 높고 자산이 있는 사람은 부동산 상승을 이야기합니다.
그 반대인 사람은 대체적으로 부동산 하락을 이야기하고요.
이걸 이분법으로 딱 구분하긴 힘들지만요.
나름 타당한 구분이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자신이 소득 높고 자산 많고 경제 이해도도 높은데 현재 부동산 가격은 높다고 하네요.
그러자 다른 분이 순자산 60억대에 30살 후반이라고 서울부동산이 싸다고 하네요.
30대 후반에 순자산 60억이면 부동산인 경우 100억이 넘어간다는 이야긴데요.
부동산 상승을 무조건 해야 할 자산 구성이겠네요.
의사라도 다들 돈을 많이 버는 건 꼭 아니죠.
대체로 나이가 있으면 저절로 본인 병원을 위해서도 건물 구입해서 입주하고요.
젊은 의사는 대체적으로 페이닥터로 고연봉인 경우가 많고요.
그렇게 볼 때 자산이 있으면 상승, 없으면 하락이라는 게 맞아 떨어지긴 하네요.
무척이나 단순하게 보는데 생애 소득이 꽤 높네요.
30년 일한다면 1년에 1억을 번다는 이야기인데 결코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특히나 대기업 고소득이라면 30년 근무는 거의 힘들 듯한데 말이죠.
20억 아파트라면 중산층 이상이라고 해야하는데 말이죠.
상승론자도 탄탄한 경제적 지식을 기반으로 물가상승률 등을 언급하며 이야기하고요.
하락론자도 경제 구조와 인구 구조 등을 데이터로 보여주며 설명하죠.
안타까운 건 상승론자와 하락론자가 서로를 좀 바보처럼 여긴다는 거고요.
마지막에 글이 제가 볼 때는 정답이긴 합니다.
세상에 무조건 상승과 하락은 없고 반복해서 이뤄집니다.
경제가 상승한다면 물가에 따라 길게 볼 때 상승할 가능성이 좀 더 높고요.
두 분 다 최상급지는 노터치로 보고 있고요.
그렇지 않은 서울 아파트가 왜 이리 비싸냐는 거죠.
어느 정도는 키높이 하느라 그럴 수도 있긴 하고요.
굳이 말하면 둘 다 일반화의 오류처럼 주변 사람만 보고 판단한 듯은 합니다.
사업한 사람이 한국에서 대부분 부동산으로 최종적으로 돈 벌긴 합니다.
상장할 정도의 규모가 아닌 사업이라면요.
결국에는 이게 정답인 듯합니다.
시드가 출발점이 되면서 저절로 보유 부동산이 달라지죠.
시드를 모으기 위해 다양한 요소가 능력이기도 하고요.
상승론자와 하락론자에 대한 이런 구분 동의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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