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끊이질 않는 남편 김민재 & 드디어 본격 배우일 나서는 아내 최유라의 근황

충무로의 명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러 작품의 신스틸러로 출연중인 배우 김민재.

그리고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해, 그 후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제주도 섬처녀로 출연해 많은 화제를 불러오다 TOP4까지 진출하며 눈길을 모았던 배우 최유라.

두 사람은 2015년 정지훈,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 ‘스파이’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1년후 열애 소식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이 당시 두 사람이 결혼식을 준비중이라는 보도가 알려졌는데, 곧바로 결혼은 하지않고 열애중이라고 소식을 알려 아직 결혼은 먼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6개월이 지나자마자 두 사람이 바로 부부된 근황을 기습적으로 발표해 모든 매체와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더 놀라운 것은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가족, 친지, 친구, 지인들만 불러서 부부의 연을 맺고 축하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제주도에서 평화롭게 살고있는 모습을 자주 보여줘서 부부로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듯 싶었다. 그런데 과거 예능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두 부부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던 고충을 매체를 통해 알려 다시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재는 방송에서 제주도에 새 터전을 잡계 된 계기가 자신의 공황장애 때문이었다고 털어놓으며 숨이 안 쉬어지고 구토도 하고, 과호흡 증세가 와서 더 이상 연기를 할수 없어서 연기를 그만두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그런 상황에서 아이까지 갖게 되자, 김민재는 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삶의 변화를 위해 아내와 함께 제주도로 가기로 결심했고, 그곳에서의 새 삶을 살면서 변화를 느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제주도에서 공사 현장에 일하며 공황장애를 차근차근 치료해 나갔고, 아내 최유라도 김민재를 공사 현장에 데려다 주면서 제주도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힐링하게 되었다며 서로가 위로를 받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낸 두 부부는 그 어느때 보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김민재는 다시 배우로 복귀하며 천만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여러 작품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어제자 기사로 한동안 육아에 전념한 최유라가 다시 배우로 복귀할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그녀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작품 활동에 다시 나설것임을 알린 것이다. 그녀의 새 소속사는 남편 김민재를 비롯해 이지훈, 정시현, 송지우, 오지율,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카라 니콜이 소속된 기획사여서 그 어느때 보다 적극적으로 최유라의 활동을 도울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 조만간 두 배우 부부가 함께 연기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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