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재 셰프의 특급 라면 레시피, 이게 50만 원짜리 라면?!
7성급 호텔 셰프가 만든 라면이라니… 이건 단순한 인스턴트가 아니라 작품이죠.
요즘 방송에서 안성재 셰프의 라면 레시피가 소개되면서, “이대로만 따라 하면 진짜 50만 원짜리 라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실제로 이장우 배우도 파인다이닝을 대접받고도 “집에 가서 라면 먹어야겠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였다고 하니,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만으로도 군침 돌죠?

찜기에서 뽀얀 육수까지, 라면의 격을 바꾸다
라면을 끓이는데 찜기를 꺼낸다?! 바로 스테인리스 찜판 위에 채소를 가득 쌓고, 아래 냄비에 라면을 끓이는 방식인데요. 채소는 증기로 찌면서 단맛이 살아나고, 그 즙이 아래 국물로 스며들어 깊고 시원한 맛을 만들어냅니다.
면은 말할 것도 없이 쫄깃해지고 국물은 한층 진해지죠. 여기에 껍질을 벗기지 않은 통마늘 2개를 뿌리만 잘라 구운 후, 국물에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뽀얀 육수 완성! 마늘은 끓는 중간에 으깨서 넣고 껍질만 건지면 끝이에요.

디핑 소스로 완성되는 미슐랭급 한 끼
하지만 이 라면의 진짜 ‘한 수’는 따로 있었죠. 바로 디핑 소스! 요거트, 땅콩소스, 다진 마늘, 대파, 쪽파, 장아찌까지 믹서기에 넣고 갈아 만든 이 소스는 찐한 라면 국물에 찍어 먹는 채소의 풍미를 확 끌어올려줍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한 봉지로도 충분히 배가 찬다는 마법…
라면이지만 코스요리 같은 풍성함이 담겨 있으니,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레시피 아닐까요?

윤남노표 볶볶 라면, 짬뽕보다 짬뽕 같다?
또 다른 셰프 윤남노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기름내기부터 시작하는 ‘볶볶 라면’을 공개했어요.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라면 스프와 고춧가루를 먼저 볶아줍니다.
여기에 간장을 살짝 넣으면 감칠맛이 폭발! 이후 물과 채소를 넣고 끓이면 짬뽕 같은 라면 국물이 완성되죠.
요리는 어렵지 않지만 맛은 레스토랑급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레시피라 따라 하기 쉽다는 점도 장점이에요.

라면 하나에도 철학이 담긴 셰프들의 한 끼
라면은 누구나 끓일 수 있지만, 이처럼 작은 디테일과 재료 하나에도 철학이 담긴 레시피는 다르죠.
안성재 셰프의 ‘찜기 라면’은 채소, 마늘, 디핑 소스가 핵심이고, 윤남노 셰프의 ‘볶볶 라면’은 불맛과 감칠맛이 포인트!
오늘 저녁, 라면 한 그릇이 아니라 ‘미슐랭급 라면 코스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셰프들의 레시피 한 번 따라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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