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인기 스타 린즈링(임지령, 50)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2)와 투샷을 SNS에 공개했다. 린즈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앤 해서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식행사에 참석했다가 사진 촬영에 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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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인기 스타 린즈링(임지령, 50)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2)와 투샷을 SNS에 공개했다.
린즈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앤 해서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공식행사에 참석했다가 사진 촬영에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 해서웨이(왼쪽)와 린즈링 「사진=린즈링 인스타그램」
린즈링은 영화 ‘적벽대전’ 시리즈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키 175cm로 모델 활동을 할 정도의 황금비율을 자랑한다. 얼굴 작기로 유명한 앤 해서웨이 옆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하이틴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앤 해서웨이는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비롯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인터스텔라’, ‘인턴’, ‘러브 앤 드럭스’ 등 숱한 화제작에 출연했다.
키가 각각 173cm와 175cm인 앤 해서웨이와 린즈링 「사진=린즈링 인스타그램」
앤 해서웨이와 린즈링이 한 카메라 앞에 서 사진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팬들 사이에서는 미국과 대만 대표 미녀 배우의 환상적인 콜라보라는 찬사가 나왔다.
린즈링은 일본 인기 그룹 에그자일(EXILE) 출신 가수 아키라와 2019년 국제결혼했다. 2022년에 장남을 얻었고 일본과 대만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잇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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