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스푸트니크, Author at 뷰어스

스푸트니크 (1726 Posts)

  • 광합성 버린 식물들, 어떻게 살아갈까 식물이 햇빛을 받아 광합성으로 양분을 만든다는 것은 상식이다. 하지만 이 능력을 버리고 살아가는 식물도 있다. 어떤 종은 땅속 균류를 통해 탄소를 얻고, 다른 종은 이웃 식물에 직접 조직을 연결해 물과 영양분을 빼앗는다. 최근 태국에서 발견된 일명 ‘악마의 꽃’ 티스미아 다에모나(Thismia daemona)도 이런 식물 가운데 하나다. 태국 출라롱콘대학교
  • 휴머노이드 로봇도 이제 DIY 시대 사람처럼 걷고 물건을 집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만드는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수억원대 상용 로봇과 달리 설계도와 소프트웨어를 공유하고, 3D 프린터와 시판 부품만으로 조립할 수 있는 오픈소스 휴머노이드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은 최근 갑자기 시작된 것이 아니다. 프랑스 국립디지털과학기술연구소(INRIA)는 2012년부터 오픈소스 휴머노이드 포
  • 우연히 찍힌 혜성이 전한 뜻밖의 비밀 지상 망원경의 관측 사진에 우연히 찍힌 혜성이 10년 만에 뜻밖의 정보를 줬다. 소행성과 비슷할 것으로 여겨진 혜성핵의 표면이 실제로는 상당히 다른 구조를 가졌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국립천문대(NAOJ)는 지난달 말 공식 채널을 통해 스바루망원경의 과거 관측 자료에서 잡아낸 노이민 혜성(28P/Neujmin)의 새 정보를 공개했다. 이 연구에는 일본
  • 고대 DNA가 밝힌 아메리카치타 정체 북미 대륙을 누빈 멸종한 맹수 아메리카치타의 정체가 고대 DNA 분석으로 보다 명확해졌다. 이름이나 생김새와 달리 실제 치타와는 거리가 멀고, 북극권에 살던 일부 개체는 물고기를 주로 먹었을 가능성이 떠올랐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크루즈(UCSC) 연구팀은 이런 내용을 담은 조사 보고서 '플라이스토세 아메리카 치타 미라키노닉스 트루마니의 서식 범위와
  • 빌라도 반지 오랜 수수께끼, 풀리나 예수의 재판을 주재한 것으로 알려진 로마 유대 총독 본디오 빌라도와 연관된 2000년 전 인장반지의 정체를 새롭게 설명하는 연구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의 고대 유대교 연구자 캐서린 본쇼 박사는 국제 학술지 팔레스타인 탐사 계간지(Palestine Exploration Quarterly) 가을호에 발표한 논문에서 이 반지에 새겨진 글자
  • 토성 남극서 포착된 십각형…대충격 토성 남극에서 거대한 십각형 대기 구조가 포착됐다. 수십 년간 유지돼 온 북극의 유명한 육각형에 이어 남극에서도 규칙적인 다각형이 확인되면서 토성 특유의 대기역학이 새삼 주목을 받았다. 스페인 바스크대학교 아구스틴 산체스라베가 교수 연구팀은 허블우주망원경 관측 자료를 이용해 토성 남극을 둘러싼 십각형 대기파를 확인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 성과를 담은 조사
  • 윷놀이, 윷과 모 나올 확률이 달라요? 추석 연휴 가족들이 둘러앉아 윷놀이를 하다 보면 유독 윷은 잘 나오는데 모는 좀처럼 보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단순히 기분 탓일까. 수학적으로는 윷과 모가 똑같이 나와야 할 것 같지만 실제 윷놀이판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윷가락 하나의 앞뒤가 나올 확률을 각각 50%라고 가정해 보자. 네 가락이 모두 같은 방향으로 떨어지는 윷과 모의 확률은 각각
  • 외국어 쓰는 사람은 뇌도 덜 늙을까 나이가 들면 기억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자연히 떨어진다. 다만 말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뇌의 언어 시스템은 놀라울 정도로 젊은 상태를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두 개 이상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알츠하이머병에 따른 뇌 변화에 더 오래 버틸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들이 잇따라 외국어 사용과 뇌 노화의 관계에 관심이 모였다.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 지구, 한때 태양 보호막 밖에 있었나 지구가 과거 여러 차례 태양의 보호막 밖으로 밀려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태양계가 차가운 고밀도 성간구름을 통과하면서 태양권이 지구 궤도 안쪽까지 쪼그라들었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이 과거 지구의 기후변화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에 학계가 주목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보스턴대학교 메라브 오퍼 교수 등 SHIELD 연구팀이 태양계의 과거 이동 경로와 태양
  • AI가 찾아낸 지구 내부 미지의 영역 인공지능(AI)이 지하 약 2900㎞에 숨어 있던 지구 내부의 미지의 영역 6곳을 찾아냈다. 사람이 일일이 골라내기 어려웠던 미약한 지진파를 AI로 분석한 결과다. 발견된 영역은 지구 깊은 곳의 물질 순환과 맨틀의 움직임을 이해할 새로운 단서로 주목됐다. 중국과학원(CAS) 지질·지구물리연구소 연구팀은 딥러닝을 활용해 지구 핵과 맨틀의 경계 부근에 존재하는
  • 반은 수컷 반은 암컷…초희귀 새 포착 몸의 오른쪽은 수컷, 왼쪽은 암컷 특징을 보이는 희귀한 야생 새가 실제로 암컷과 짝을 이루고 새끼까지 길러낸 사례가 확인됐다. 암수 특징이 한 개체에 나뉘어 나타나는 암수 모자이크 새가 번식 행동까지 성공적으로 이어간 사례여서 학계의 관심이 쏠렸다. 미국 스미스소니언 매거진은 지난달 말 공식 채널을 통해 미국 일리노이주 힐 앤 데일 자연보호구역에서 발견된
  • 멀쩡한 차, 빗속에 두면 녹슨다...왜? 비에 젖은 자동차가 시간이 지나며 부식되는 이유로는 산성 성분이나 염분, 빗방울의 반복 충격이 지목돼 왔다. 그런데 최근 연구에서 빗방울 자체가 전기를 띠면서 자동차 코팅을 미세하게 뚫고 금속 부식을 촉진하는 새로운 메커니즘이 확인됐다. 독일 막스플랑크 고분자연구소 연구팀은 움직이는 물방울이 차량 표면과 마찰하면서 자연스럽게 전하를 띠고, 이것이 도막 코팅
  • 공룡시대 반딧불이 친척의 놀라운 능력 약 1억 년 전 공룡과 같은 시대를 산 반딧불이 친척이 냄새와 빛이라는 서로 다른 신호 체계를 동시에 이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호박 속에 갇힌 신종 딱정벌레에서 지금까지 알려진 적 없는 복잡한 촉각과 발광기관이 함께 확인됐다. 중국과학원(CAS) 난징지질고생물연구소와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미얀마 카친 지역의 백악기 중기 호박에서 꺼낸 딱정벌
  • 페트병으로 만든 쿠키, 먹어도 돼? 버려진 페트병과 농업 폐기물을 이용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단백질 쿠키를 만드는 기술이 공개됐다. 만든 이들은 성분 분석상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정식 시식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 카본데일(SIU Carbondale) 라히루 자야코디 부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24일부터 개최된 미국화학회(ACS) 2026년 가을 학술대회에
  • 반려동물도 주인의 죽음 알아챌까 필리핀의 한 반려묘가 세상을 떠난 주인의 관에 올라가 곁을 지켜 많은 사람들을 울렸다. 고양이가 정말 주인의 죽음을 알아챈 걸까. 그간의 관련 연구들은 반려동물이 인간처럼 죽음을 개념적으로 이해한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가까운 존재의 부재와 상태 변화를 감지하는 능력은 분명하다고 봤다. 미국 동물 전문 매체 도도는 지난달 말 포스트를 통해 필리핀 고양이 메
  • 고대 화재도 인간들 때문에 났다 인류가 등장하기 전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산불은 극히 드물었으며, 약 1만 년 전부터 인간이 불을 사용하면서 화재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교 생태계·경관역학연구소 크리스털 맥마이클 박사 연구팀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지난 1만 년간 화재 역사를 복원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관련 조사 보고
  • 베텔기우스 기묘한 고온점 미스터리 오리온자리의 적색초거성 베텔기우스(베텔게우스) 표면에서 주변보다 훨씬 뜨거운 영역이 최소 7년 이상 거의 같은 자리를 지킨 사실이 확인됐다. 지구종말론의 유명한 떡밥 베텔기우스에 또 하나 미스터리가 추가돼 관심이 모였다. 유럽남천천문대(ESO) 빌 덴트 박사 연구팀은 칠레 아타카마의 대규모 전파망원경군 알마(ALMA)로 베텔기우스를 정밀 관측한 결과를 31
  • 데이모스, 엄청난 충돌 어떻게 견뎠나 화성의 위성 데이모스는 지름이 약 12㎞에 불과하다. 그런데 그 남극에는 폭이 10㎞나 되는 함몰부가 있다. 위성이 소멸해도 이상하지 않을 엄청난 충돌이 있었다는 이야기인데, 데이모스가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오랜 미스터리였다. 스위스 베른대학교 사비나 라두칸 박사 연구팀은 데이모스의 충돌 역사를 정밀하게 재현한 연구 결과를 28일 발표, 주목을 받았다. 이번
  • 전기차 흔한데 왜 전기비행기는 없나 전기차는 이제 흔하지만 하늘을 나는 전기비행기는 좀처럼 볼 수 없다. 자동차보다 훨씬 먼저 발명된 비행기가 전기화에서 뒤처진 가장 큰 이유는 의외로 단순하다. 배터리가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이런 한계에 도전하는 의미 있는 시험이 최근 사람들의 관심 속에 이뤄졌다. 미국 항공기 제작사 하트 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12일 뉴욕주 플래츠버그 국제공항에서 대형 전
  • 초음파로 40㎝ 밖 물체 공중에 띄웠다 음파를 이용한 부양 기술이 40㎝ 떨어진 작은 물체를 띄우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학계는 음원에서 멀어질수록 힘이 약해지는 기존 음향부양 기술의 한계를 특수 초음파 빔으로 넘어섰다고 주목했다. 일본 쓰쿠바대학교와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한쪽에서 발사한 초음파만으로 최대 약 40㎝ 떨어진 물체를 안정적으로 띄우는 실험 결과를 24일
1 2 3 4 5 6 … 87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시안게임 축구 군면제 논란 선수들이 사과해도 전국민이 분노하는 이유
    아시안게임 축구 군면제 논란 선수들이 사과해도 전국민이 분노하는 이유
  •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까지 참전…전세계가 현재 일본을 비난하는 이유
    ‘아바타’ 제임스 카메론까지 참전…전세계가 현재 일본을 비난하는 이유
  • ‘암살자(들)’이 北 선전 영화를 그대로 배꼈다? 확인해보니…’깜짝’
    ‘암살자(들)’이 北 선전 영화를 그대로 배꼈다? 확인해보니…’깜짝’
  • 마을 절반 차지하는 신세계 정용진 회장 대저택 상상초월 규모
    마을 절반 차지하는 신세계 정용진 회장 대저택 상상초월 규모
  • 성매매 의혹에…김상욱 시장 의혹 제기자들에게 ‘사실상 목숨건 내기 제안’
    성매매 의혹에…김상욱 시장 의혹 제기자들에게 ‘사실상 목숨건 내기 제안’
  • 4년간 휴가,외박 없는 북파공작원들이 성욕을 해소하는 충격적인 방법
    4년간 휴가,외박 없는 북파공작원들이 성욕을 해소하는 충격적인 방법
  • ‘암살자(들)’ 유해진 외모 비하하다가…더 심한 외모비하 당한 국회의원
    ‘암살자(들)’ 유해진 외모 비하하다가…더 심한 외모비하 당한 국회의원
  • 김건희 라인 타려고…기업인이 거액의 돈을 준 ‘김건희와 친한 남자’ 정체
    김건희 라인 타려고…기업인이 거액의 돈을 준 ‘김건희와 친한 남자’ 정체
  • 필리핀 원정 성매매 의혹나와 현재 난리난 민주당 소속 유명 정치인
    필리핀 원정 성매매 의혹나와 현재 난리난 민주당 소속 유명 정치인
  • 엎어졌는데 또 띄운 급조된 북한 5,000톤급 구축함의 치명적 결함
    엎어졌는데 또 띄운 급조된 북한 5,000톤급 구축함의 치명적 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