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가 2025년 여름 신제품으로 국내 생산 ‘가누다 아이스린 냉감 커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스린 냉감 커버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뛰어난 통기성을 갖춘 소재로 제작돼,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이스린’은 냉감 기능을 갖춘 고성능 섬유로, 시원한 사용감은 물론 높은 내구성 덕분에 잦은 세탁에도 형태나 기능 저하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린은 국내 공인 기관을 통해 접촉 냉감 효과가 우수하다는 점을 인정받았으며, KC 인증도 획득해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체열이 집중되는 두피의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줘,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숙면을 돕는다.
가누다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빠르게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작년보다 한발 앞서 냉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냉감 커버는 오는 5월 13일 신세계TV쇼핑을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누다 아이스린 냉감 커버’는 신세계TV 쇼핑 런칭을 시작으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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