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라 주말에 몰아하는 청소 스트레스 해결책?
맞벌이하면 아무래도 주중에는 큰 청소를 하기 힘들죠.
주말이 되면 시간이 좀 더 여유있으니 청소를 하게 되는데요.
남편이 하는 청소가 마음에 들지 않다고 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공간에 대해 소홀하다는거죠.
꼼꼼하지 못한 부분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요.
다른 집들은 어떤지 궁금해합니다.
포기하고 감당하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
거울치료라고 할 수 있는 걸 선사했네요.
자기보다 청소가 꼼꼼하지 못해 음식 수준을 낮췄다고 합니다.
대놓고 이걸 말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청소 아주 잘 한다고.
부부라면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부족한 건 서로 맞춰가며 살아야하는 거 아닌가.
스스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힘들어 하는 거 아닌가 합니다.
청소는 로봇청소기로 돌리고요.
구석진 곳만 직접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 할 것이 태산이니 그런 것에 더 신경쓰라고요.
거슬리는 사람이 대부분 한다고 합니다.
융퉁성있게 남편이 해야 할 걸 잘 시키라고 합니다.
그 시간에 음식 등을 부인이 하면 된다고요.
집안 일은 신경쓰이는 사람이 더 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눈에 보이는 건 남편이, 그 외는 본인이 한다고 합니다.
불공평하다고 생각도 하는데 그럴 때는 안 하면 남편이 먼저 한다고.
너무 꼼꼼하게 다 하려고 하질 말고.
주기를 둬서 할 곳을 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못 볼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표를 만들어 하라고요.
청소는 본인이 더 꼼꼼해서 하고요.
그 외에 것들은 남편이 하게 합니다.
다소 큰 부분은 남편보고 하게 만들어서 청소하는 듯합니다.
남편에게는 큰 청소를 하라고.
세밀한 부분은 부인이 하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다같이 하는게 마음까지 들기는 쉽지 않다고요.
담당을 정해 청소하라고 합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아무래도 부인이 하고요.
주말에도 각자 룰을 정하면 편하다고 합니다.
내 기준에 맞춰 하길 바라면 고통받는다고.
그렇다고 일부러 대충하는 것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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