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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데뷔 했다가 “걸그룹 출신 여자친구랑 연애 후 결혼 소식전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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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베테랑, 이동근 아나운서의 커리어

이동근 아나운서는 2011년 MBC SPORTS+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데뷔한 뒤, SBS ESPN과 SBS Sports를 거쳐 현재 KBS N SPORTS에서 프로야구와 프로배구 중계를 맡고 있다. 정확한 해설과 안정적인 진행, 특유의 친근한 목소리로 스포츠 팬들에게 오랜 시간 신뢰를 받아온 중계 베테랑이다. 최근에는 KBS Joy 예능 ‘이십세기 힛-트쏭’에 출연해 예능감까지 뽐내며 방송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K-POP에서 필라테스까지, 김주하의 다채로운 이력

김주하는 2013년 걸그룹 퀸비즈(Queen B’Z)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곡 ‘배드(Bad)’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고, 중국 영화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마무리하고 필라테스 강사로 변신, 현재는 힐링 복합센터 대표와 필라테스 스튜디오 운영 등 사업가로도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필라테스 지도자, 재활체육지도자, 노인복지 체육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이미지 컨설턴트와 상담사,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첫 만남과 사랑의 시작—개그맨 김병욱의 소개로 인연

두 사람의 만남은 개그맨 김병욱의 소개로 이뤄졌다. 첫 만남에서 이동근 아나운서가 김주하에게 첫눈에 반했고, 첫날부터 사귀자고 고백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주하는 “만나기 전 3시간 동안 통화했는데 낯설지 않았다.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을 결실로 맺었다.


결혼 발표와 웨딩 화보, SNS로 전한 진심

2023년 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각자의 SNS를 통해 웨딩사진과 소감을 공개했다. 이동근 아나운서는 “스포츠 캐스터라는 직업은 저에게 축복이자 자부심이다. 이런 제 직업과 얼굴, 목소리, 키, 넓은 어깨, 기타 등등을 사랑해 준 친구가 나타났다. 예쁘고 배려 깊은 주하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인생의 선물 같은 친구와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주하 역시 드레스 피팅과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설렘을 나눴다.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과 지인들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


결혼 생활과 2세 계획, 그리고 각자의 열정

결혼 후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하는 “결혼 후에도 필라테스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건강과 운동,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복귀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삶에 더 큰 만족을 느낀다고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일이 바빠서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동근 아나운서 역시 스포츠 중계와 예능 출연 등 방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직업과 열정을 존중하며,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것이 결혼 생활의 가장 큰 힘”이라고 입을 모았다.


서로를 향한 신뢰와 배려, 그리고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

김주하는 “이동근은 항상 내 편에서 생각해 주는 사람, 배려심 많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남편을 소개했다. 이동근 아나운서 역시 “주하를 만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다. 인생의 선물 같은 친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각자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일상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대중의 반응과 이들의 의미 있는 결합

아나운서와 걸그룹 출신 사업가의 만남은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서로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주하의 웨딩 화보와 드레스 피팅 사진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고, 두 사람의 솔직하고 담백한 결혼 소감 역시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겼다.


FAQ

Q1. 이동근 아나운서와 김주하는 어떻게 만났나요?
A1. 개그맨 김병욱의 소개로 만나 첫 만남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Q2. 김주하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2. 2013년 걸그룹 퀸비즈로 데뷔해 배우 활동도 했으며,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3. 결혼 후 두 사람의 2세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3. 아직 일이 바빠서 구체적인 2세 계획은 없으며, 각자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Q4. 결혼 후 두 사람은 어떤 삶을 살고 있나요?
A4.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서로의 일과 꿈을 존중하는 현실적인 부부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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