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에게 쌍욕까지 들은 유일한 연예인… 누구? 🤯🔥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외전 – 행님 뭐하니?’**에서
배우 이이경이 유재석에게 크게 혼난 경험을 털어놨다.
유재석이 극도로 아끼는 후배들에게는 가끔 ‘매운맛’ 잔소리를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지만,
직접적인 쌍욕까지 들었다는 사연은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 “광고 찍고 술 마셨는데… 다음날 쌍욕 먹었다”
이이경은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재석이 형이 나를 사람 만들어주고 계신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광고 촬영 후 광고주들과의 술자리에서 음주를 하게 되었고,
이후 이상한 루틴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 이이경 曰:
“광고 찍고 광고주 분들이랑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녹화가 너무 잘 된 거 같더라. 그래서 그다음부터도 술을 마시고 가는 루틴이 생긴 거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를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결국 어느 날 유재석에게 전화를 받았고, 심하게 혼이 났다.
🔥 이이경 曰:
“농담이 아니라 전화로 쌍욕을 먹었다. ‘최후 경고’까지 받았다.”
당시 유재석은 **“(술에) 의존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경고했으며, 이를 들은 이이경은 번개를 맞은 듯한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주우재도 “현장에서도 몇 번 유재석 형이 누르면서 혼내는 걸 봤다“며 당시 분위기를 회상했다.
📌 하하도 유재석에게 혼난 경험 있다? 😱
이이경의 고백을 듣던 중, 하하도 유재석에게 크게 혼났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 하하는 과거 ‘무한도전’ 초창기 시절 한 시간이나 지각을 했고,
당시 유재석이 스태프들과 출연진을 모두 기다리게 하며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다고.
🔥 유재석 曰:
“하동훈. 미쳤어? 너 뭔데? 이게 그렇게 만만해? 다 목숨 걸고 하는 거야!”
하하는 이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이후 목요일(녹화일) 전날에는 절대 술을 마시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전했다.
심지어 지금도 만약 전날 술을 마시게 되면 유재석에게 문자까지 보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하하 曰:
“결혼하고 애가 셋인데도 아직도 그때의 임팩트가 세다.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 찔끔 난다.”
주우재는 **”그럼 유재석 형이 나를 좋아하는 이유는 술, 담배를 안 해서인가 보다”**라고 추측했지만,
하하는 **”아니다. 자기보다 못생겨서 그런 거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 유재석의 ‘매운맛’ 충고, 후배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이이경과 하하 모두 유재석에게 혼난 이후 태도가 바뀌었고,
지금은 더욱 성실한 자세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이경은 유재석 덕분에 술에 의존하지 않게 되었고,
하하는 이후로 무한도전 촬영에 더욱 철저한 자세로 임했다고 한다.
유재석이 후배들에게 잔소리를 할 정도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이번 방송을 통해 다시 한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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