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준희는 최근 개인 SNS에 “이제 진짜 더움 진짜..짱 더워…🕶️ 버니야 힘을 내…”라는 맨션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가녀린 팔과 어깨, 드러난 복부에서는 41kg 초슬렌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고, 몸 곳곳을 채운 화려한 타투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볼륨감 있는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메이크업이 더해져,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170cm의 큰 키에 41.8kg이라는 마른 몸매로도 잘 알려진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 당시 체중이 96kg까지 증가했던 경험이 있다.
이후 꾸준한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를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사진을 본 팬들은 “예술 작품 같다”, “너무 예쁘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건강이 더 중요하다”, “너무 말라 걱정된다”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덧붙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패션쇼 런웨이에 오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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