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태교 여행 중 만삭 못지않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만삭 같지만 22주 차 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최성욱과 함께 수영장에서 행복한 태교 여행을 즐기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혜는 화사한 플라워 패턴의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살짝 볼록해진 D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특히 남편 최성욱이 아내의 배를 애틋하게 어루만지며 태중의 쌍둥이를 향한 애정을 전하는 장면이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D라인 처음 본다”, “두 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등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1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태교 여행과 건강 관리를 병행하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