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직장인이 된 후 돈이 없는 건 아닌데 쓰는 게 아깝다!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지만 알바와 직장인이 된 후 쉽지 않다.
여행이나 명품, 비싼 음식도 아까워 못 쓰겠다.
데이트할 때도 가성비 좋은 음식만 먹게 된다.
써야할때는 주저없이 쓰지만 그 외는 아깝다.
돈을 충분히 벌지 못해 그런거같다.
벌만큼 벌면 쓰는 것도 중요해져서 쓰게 된다.
아직은 내 돈이 소중해 그런 듯하다.
모으고 시드머니 만들어 재테크해라.
돈이 돈을 벌면 그때가서 즐겁게 쓰면 된다.
힘들게 일해서 번 돈이니 나를 위해 쓰는 것도 좋다.
미디어에 오염되어 많이 쓰는 게 문제.
모으다보면 쓰고 순간이 올테니 그 때 써라.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해야 할 이유는 없다.
쓰고 싶어도 돈이 없는 게 오히려 현타가 온다.
젊을 때는 각자 스타일에 맞게 써도 된다.
나이들어 경제적 차이가 커져 친구도 줄어든다.
친구 사이도 그런 이유로 집착할 필요도 없다.
돈을 벌고나니 소중함을 아는 건 정상이다.
부모님과 살 때 각종 생활비 아끼지 않는 것처럼.
혼자 살게 되면 깨닫고 아끼는 것처럼 기준을 세우는 중이다.
돈의 노예가 되어 못 쓰는거다.
돈을 벌고 모으기만 하면 안 된다.
그 돈은 돈 쓸줄 아는 사람에게 결국에는 가고 만다.
펑펑 쓰거나 지지리 궁상이 아니면 된다.
돈을 모으더라도 취미나 여가 등 해야 한다.
잔돈 모으며 궁상맞게 살면서 사람도 안 만나는 건 아닌 듯.
잘 하고 있으니 남들에게 휘둘리지마라.
사고 싶지 않은 데 굳이 사야 할 이유도 없다.
가성비 챙기며 친구들에게 쓰고 페이스 유지하면 된다.
종자돈 빨리 모아 재산 증식하면 된다.
조기 은퇴하고 소소한 투자로 행복하게 할 수 있다.
생활비 적게 쓰면 충분히 가능하니.
나를 위해 소비를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날 위해 썼는데 기분도 좋아지고 활력이 생겼다.
돈 은행에 모아두지 말고 고생한 날 위한 소비도 하자.
그렇게 살다가 주변을 바라봤다.
다들 깔끔하게 입고 여행도 다니는 걸 보고 자신이 초라해보였다.
어느 정도 돈 모으고 직장생활 안정이 되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쓰게 된다.
젊을 때 해야 할 걸 돈 때문에 하질 않았다.
다시는 그걸 하지 못할 거 같아 너무 후회된다.
나이들어 하려니 힘들고 예전같지도 않다.
적당히 쓰면서 살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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