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주가 방학 숙제를 연상케 하는 순수한 여름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박진주는 개인 SNS를 통해 “방학숙제”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름 휴양지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얇은 스트랩의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내추럴한 민낯 스타일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망고 아이스크림을 손에 든 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 사이로 해맑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모습은 마치 20대 초반의 대학생을 연상케 한다.

꾸밈 없는 아름다움 속에서도 박진주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가 고스란히 묻어난다.

한편 박진주는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 소식을 전했으며, 차기작과 활동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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