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화려한 패턴의 민소매 블라우스부터 민트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까지,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배우 못지않은 포스를 드러냈다.

한층 갸름해진 얼굴선과 군살 없이 탄탄해진 팔 라인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유의 러블리한 포즈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그녀만의 개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각도에 따라 드러나는 브이라인과 슬림한 하체 라인은 “이게 바로 48kg의 위엄”이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다이어트 이후 첫 방송 출연 당시에도 오프숄더 룩으로 달라진 몸매를 공개해 패널들의 극찬을 받았다.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링 감각과 자기 관리 능력을 동시에 입증하며 “진짜 멋진 언니”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누리꾼들은 “이게 박나래 맞아?”, “진짜 연예인 같아요”, “몸도 얼굴도 분위기도 다 업그레이드 됐네요”라며 놀라움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나래는 예능뿐 아니라 광고, 뷰티 콘텐츠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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