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세린 무조건 이렇게 쓰세요” 10년차 약사는 이것만 사용합니다
기초 보습제? 바세린은 ‘막’ 그 자체입니다
바세린은 단순한 보습제가 아닙니다. 피부 위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아토피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저자극 보습제 중 하나로 자주 추천됩니다. 특히 겨울철, 거칠어진 손이나 팔꿈치에 바르면 금세 매끈해집니다.
보습보다 ‘막아주는’ 기능에 집중하세요

입술에 바르면 립밤보다 효과 좋습니다
립밤에는 색소나 향료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바세린은 무향·무자극이라 건조한 입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입술에 도톰하게 바세린을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특히 겨울철 각질 부각을 방지하기에 탁월합니다.
립밤보다 안전하고, 훨씬 오래갑니다

코끝 헐었을 땐 바세린이 응급처치입니다
감기로 코를 자주 풀다 보면 코 주변이 헐고 아프기 쉬운데, 이때 바세린을 살짝 바르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가 있습니다.
연고처럼 사용할 수 있고, 약 성분이 없어 자극도 없습니다. 다만 너무 깊숙한 코 안까지 바르는 건 금물이며, 코 주변 피부에만 얇게 도포해야 안전합니다.
코감기 후 피부 진정엔 딱입니다

화상, 상처 위엔 절대 먼저 바르지 마세요
바세린은 ‘상처 보호제’가 아니기 때문에, 상처가 덜 아물었을 땐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습니다.
피부가 완전히 아물기 전에는 바세린을 직접 바르기보다, 소독 후 연고나 치료제 사용이 우선입니다. 이후 회복기 보습제로는 바세린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상처 초기엔 절대 바르지 마세요

이렇게 바르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샤워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기
얇게 여러 번 바르기보다는 한 번 도톰하게 도포
손톱, 발꿈치,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엔 수면 전 사용
마스크 자국이나 마찰 부위에도 소량 도포해 피부 보호
하루 끝에 바세린 한 번이면, 피부가 달라집니다

요약정리
1 바세린은 보습보다 ‘수분 보호막’ 기능이 강함
2 립밤 대신 사용하면 색소 자극 없이 입술 보호 가능
3 감기나 코 풀고 헐었을 때 코 주변 진정용으로 유용
4 상처 직후엔 사용 금지, 회복기 이후에 사용해야 안전
5 샤워 후 도포, 수면 전 집중 보습용으로 활용하면 효과적
- 시든 상추 절대 버리지마세요, 보약보다 좋은 부위입니다.
- 50대 이후 “이 과일” 자주 드시면 뼈가 약해져 위헙합니다
- 여기에서 10만마리 진드기가 나왔습니다, 당장 업체불러서 청소하세요.
- “이 과일은” 꼭 공복에 먹어야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 이걸 먹고 당뇨병에 걸려 병원 신세중입니다, 절대 드시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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