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F1 더 무비’ 개봉 5일째 누적 48만 관객 동원 1위

브래드 피트 주연의 영화 ‘F1 더 무비’가 개봉 5일 만에 48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화는 개봉 첫 주말 74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흥행을 입증했으며,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 속에 CGV 골든에그지수 98%를 유지하며 입소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네이버 평점 9.4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여기에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6/30(월), 국내 시간 기준) ‘F1 더 무비’가 북미 개봉 첫 주 5,560만 달러(한화 약 754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뿐만 아니라 78개국 중 무려 74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스코어를 견인하고 있는 ‘F1 더 무비’는 전 세계 1억 4,400만 달러(한화 약 1,952억 원)의 흥행 수익을 달성해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F1 더 무비’는 브래드 피트 주연 작품 중 ‘월드워Z’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IMAX 상영관에서만 2,770만 달러(한화 약 375억 원) 수익을 기록하며, 해외 주요 시장인 영국, 일본, 한국 등에서 IMAX관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 중국에서는 무려 43%를 기록해 전 세계적으로 특별관 수요가 폭 발하고 있음을 실감케 한다. 입소문이 퍼지며 흥행 화력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F1 더 무비’는 쟁쟁한 경쟁작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개봉 2주차에도 굳건한 흥행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F1 더 무비’의 흥행 성공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브래드 피트는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 역을 맡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쳤으며, ‘탑건: 매버릭’을 연출한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레이싱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실제 F1 경기를 방불케 하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는 관객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며, 특히 IMAX 상영을 통해 극대화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단순한 레이싱 영화를 넘어, 한물간 베테랑 드라이버가 다시 한번 꿈을 향해 도전하는 감동적인 스토리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린다. 시원한 레이싱 액션과 가슴 벅찬 스토리는 여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에게 최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F1 더 무비’는 개봉 초반 흥행세를 유지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와 네이버 평점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어, 입소문 효과를 통해 더욱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더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