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SNS를 통해 여름 휴가 중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 ‘여신’다운 면모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진청 셔츠에 데님 반바지, 그리고 플러피 샌들로 내추럴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

심플한 볼캡과 미니백으로 캐주얼함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한 모습. 밝은 햇살 아래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여유,

그리고 거울 앞에서의 장난스러운 미소까지 누가 봐도 ‘힐링 모드’ 그 자체다.

특히 김혜수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와 자신감 있는 포즈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명불허전’ 비주얼을 제대로 각인시켰다.
팬들은 “언제 봐도 레전드”, “54세 믿기지 않는 분위기”, “여름 데님룩의 정석”이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한편 김혜수는 2026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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