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여름의 한가운데서 상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9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여름여름여름이니까 초여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라는 글과 함께 시원한 수영장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파랑과 빨강이 조화로운 수영복 차림으로 환하게 웃거나, 물에 젖은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옐로 캡과 수경, 심플한 이어링 등 디테일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설인아는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무쇠소녀단2’에서 유이, 금새록, 박주현과 함께 복싱 챔피언 도전에 나선다.

수영장에서의 건강미부터 복싱 링 위의 투지까지, 올여름 설인아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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