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자기관리로 ‘여성들의 워너비 롤모델’이 된 최은경 아나운서가 또 한 번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했다.
최근 최은경은 자신의 SNS에 “이대로 바다에 풍덩해야 할 거 같은데요 날씨가?”라는 글과 함께 도트 패턴의 블랙 비키니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한 복근 라인과 7등신 비율, 군살 없는 각선미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의 비키니 팬티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자연스럽게 단발 머리를 연출한 뒤, 블랙 선글라스와 라탄 햇, 오버핏 셔츠와 쇼츠로 다양한 바캉스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은경만의 시크한 비키니 핏은 ‘꾸준한 관리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가 전혀 아깝지 않다.
해당 게시물에는 “진짜 52세 실화?”, “자기관리가 이렇게 멋질 수 있나”, “다리 길이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최은경은 최근 동치미 하차 후,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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