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배윤정의 모습이 낯설 만큼 신선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리더가 아닌, 소녀 같은 청초함이 묻어나는 한 컷.

최근 13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깔끔한 블랙 민소매 원피스와 가벼운 스타일링으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분위기를 뽐낸다.

특히 이번 사진은 “밤에 뛰러나가야 하는데 빠마해서 우째…🫣”라는 SNS 글과 함께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평소 뚜렷한 눈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익숙한 배윤정이지만, 이날만큼은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머리와 부드러운 미소로 또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살이 빠지면서 드러난 V라인과 세련된 파마 헤어, 그리고 자연스럽게 내린 앞머리가 20대 시절의 리즈를 떠올리게 한다.

작은 핸드백과 소소한 액세서리까지, 절제된 스타일링에서 묻어나는 여유와 자신감이 그녀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리즈 갱신”, “살 빼더니 완전 청순미 장착”, “카리스마는 잠시 OFF, 러블리 ON”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배윤정은 변화된 미모와 자신감으로 또 한 번 ‘근황짤 여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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