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나보다 사화성 좋은 입사동기가 인정 받는거 같다!
학생 때 왕따와 학폭에 시달렸다.
어릴 때 경험으로 사람 사귀는게 어렵다.
외향적인 동기는 본인 일마저 내게 넘기고 와향적으로 사람 만난다.
자리에서 일도 제대로 안 하고 딴 짓한다.
팀장이나 부장은 그 친구만 아끼는 듯하다.
선배들이 혼자 고생하는거 다 안다며 위로해주네요.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사회성이 중요하긴하다.
일도 못하며 싸바싸바만 하면 다 안다.
중요한 순간에 찾는건 일 잘하는 사람이다.
부족한 업무를 사회성으로 커버치려는거 일 수 있다.
역량이 떨어지면 중요한 순간에 다 들통난다.
내가 잘하는걸 인정해주는 사람이 오게 된다.
이상은 일 잘하는건데 정치 잘하는 사람이 빨리 승진도 한다.
리더에 따라 달리 평가 받는다.
그럼에도 본인 일 남에게 시키는 사람은 결국 낙오된다.
솔직히 일과 사회성이 같이 가야 하는 듯.
기본적으로 자기 맡은 일은 1인분 한다는 전제.
대신 평소 신뢰나 호감은 쌓아야한다.
사회성도 일종의 재능이다.
얼굴 호감에 붇임성도 있어야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게 좋음.
회사마다 다른데 본인 성장도 중요.
굳이 택하자면 일 능력이 더 중요.
일을 먼저 잘하고 자기개발하면 좋을 듯.
능력과 사회성은 둘다 중요.
회사가 잘 나가면 사회성, 어려우면 일 능력이 중요.
회사는 학교와 달라 둘 다 잘해야하는 조직이다.
싸바싸바 못해서 9년동안 일에 비해 인정 못 받음.
새로운 상사가 능력 좋게봐서 고과 잘 받기 시작함.
둘 다 자신이 잘하는걸 하면 인정받게 된다.
중요한건 실력, 신뢰성. 소통능력이다.
자기 분야에서 인정받는 능력 키우면 된다.
열심히말고 잘하면 회사생활 길기에 더 좋게 평가받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