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기청양’ ‘이검매괴’ ‘모서사’ 디리러바 신작 총출동
중국 배우 디리러바(적려열파, 33)가 2년 만에 새 드라마로 팬들과 재회한다. 한꺼번에 신작 3편을 선보이는 만큼, 디리러바의 연기 세계에 빠진 중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OTT 서비스 텐센트비디오는 최근 상하이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경여년(慶余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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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디리러바(적려열파, 33)가 2년 만에 새 드라마로 팬들과 재회한다. 한꺼번에 신작 3편을 선보이는 만큼, 디리러바의 연기 세계에 빠진 중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중국 OTT 서비스 텐센트비디오는 최근 상하이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경여년(慶余年)3’를 포함해 ‘효기청양(枭起青壤)’ ‘이검매괴(利剑玫瑰)’ ‘모서사(慕胥辞)’ 등을 소개했다.
2년 만에 드라마 3편을 연달아 선보이는 중국 배우 디리러바 「사진=디리러바 인스타그램」
‘효기청양’과 ‘이검매괴’ ‘모서사’는 모두 디리러바가 주연을 맡은 화제의 드라마다. 디리러바는 톱배우 꽁쥔(공준, 33)과 합작한 2003년 사극 ‘안락전(安乐传)’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아 많은 팬을 기다리게 했다.
디리러바와 천싱쉬(진성욱, 29)가 주연을 맡은 ‘효기청양’은 진시황이 만든 비밀부대 전두군의 후예와 복수의 운명을 짊어진 청년이 만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렸다. 전두군의 지하 기지를 4개월간 윈난성 세트에 재현하는 등 물량을 아끼지 않은 대작으로 알려졌다.
디리러바, 진성욱이 합작한 화제의 드라마 ‘효기청양’ 「사진=드라마 ‘효기청양’ 공식 포스터」
디리러바의 활약이 기대되는 범죄수사극 ‘이검매괴’ 「사진=드라마 ‘이검매괴’ 캐릭터 포스터」
디리러바와 진비우가 손을 잡은 ‘모서사’ 「사진=드라마 ‘모서사’ 공식 포스터」
‘이검매괴’는 디리러바와 진스지아(김세가, 38)가 선을 보이는 범죄 수사물이다. 마약단속반 남자친구가 수사 중 사망하자 진실을 찾고자 마약반에 들어간 여성의 활약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신예 천페이위(진비우, 25)와 디리러바가 만난 ‘모서사’는 올해 2월 크랭크업한 판타지 무협 사극이다. 중드 팬들이 특히 좋아하는 선협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랑을 묘사한 려청연의 소설 ‘백일제등(白日擲灯’이 원작이다.
서지우 기자 zeewoo@sputni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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