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햇살 아래 반짝이는 수영장 곁에서 김희정은 여유롭게 걸었다.

오프숄더 비키니 위로 가볍게 걸친 크림색 가디건이 상큼한 무드를 더했고, 짙은 야자수 그림자 아래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가 더욱 돋보였다.

작은 비키니가 오히려 작아 보일 만큼 뚜렷한 볼륨감과 자신감 있는 포즈가 자연스럽게 시선을 모았다.

사진 속 김희정은 발리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소녀 같은 미소를 지었다.

러블리한 스크런치 헤어와 짧은 네이비 쇼츠는 사랑스러운 휴양지 룩의 정석이었다.

과감하지만 전혀 부담스럽지 않은 그의 스타일은 여름의 자유로움과 함께 특유의 당당함을 완성했다.

김희정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활약하며 건강한 에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일상에서도 프로다운 자기관리를 드러내는 그의 밝은 모습에 팬들은 “러블리 글래머”, “진짜 여름 여신”이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공효진♥케빈오 데이트 포착! 꿀 떨어지는 사랑의 시선
- 럭키비키 장원영, 네잎클로버 들고 행운 소환!
- ‘60대 제니’ 박준금, 럭셔리 호텔 찢은 무심한 간지
- 진짜 발레리나 아냐? 박규영, 과감한 백라인 드러낸 발레룩
- ‘43세’라고 하면 안 믿는다…간미연, 베복 시절 방금 찍은 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