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가 기록한 에테르노 청담, 초고급 주상복합의 위용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단 29가구만을 수용하는 초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2024년 말 입주를 시작해 부동산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츠커 건축상 수상자인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한 이 단지는 초고가 분양가와 희소성으로 국내에서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분양가는 평당 2억 원대, 최소 120억 원부터 최고 300억 원에 달하는 규모로, 슈퍼펜트하우스의 경우 전용면적 488㎡(약 147평), 분양가는 300억 원에 이른다.
아이유는 74평형 단층 아파트(전용 약 244㎡)를 지난 2월 130억 원에 분양받았고, 송중기는 이보다 큰 150억 원 상당의 고급 주거공간을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게임업체 대표, 메가스터디 강사, 병원장, IT업계 CEO 등 다양한 분야 유명 인사들이 이곳을 소유하고 있어 유명세가 더해졌다.

400평 규모 슈퍼펜트하우스와 초호화 설계
에테르노 청담의 최고급 주거공간은 19·20층에 위치한 복층 구조의 슈퍼펜트하우스로, 약 400평에 달하는 전용면적을 자랑한다. 각 층이 연결된 복층 구조에 최고급 자재와 설비가 사용되었으며, 개인 정원과 탁 트인 한강과 도시 전경 조망을 확보한 탁월한 뷰가 돋보인다. 방 5개, 욕실 4개 등 가족 단위 고급 거주에 적합한 공간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입주자 맞춤형 인테리어가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춘 고급화가 진행 중이다.

전부 완판, 희소성과 프리미엄 가치 증명
에테르노 청담은 출범과 동시에 전 세대 분양이 모두 완료됐다. 국내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29가구 전량이 완판되며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강남권 최고의 입지와 최상급 설계, 그리고 유명인 투자가 이어지면서 향후 정책 변화나 시장 충격에 견디는 안정적 가치 보존처로 평가받고 있다.
분양 당시 강남구청의 실거주 목적 토지거래 허가를 받는 절차가 까다로워 고가 분양임에도 단기간에 주인을 찾아 빠른 매매가 가능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탁월한 입지와 교통, 생활 인프라
에테르노 청담은 청담동 중심에서 서울 도심과 강남 핵심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와 영동대교, 영동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인근에는 고급 쇼핑몰, 미술관, 한강공원 등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주민 만족도가 높다.

유명인과 함께하는 초호화 커뮤니티
가수 아이유, 배우 송중기를 비롯해 정보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거물, 유명 의료진, 대기업 임원들이 입주하며 초호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질 높은 주거 문화와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해 조용하고 안정된 생활환경이 제공된다. 프라이빗 엘리베이터, 첨단 보안 시스템,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 시설 등이 고급 주거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5년 현재 가격 동향과 기대
2025년 공시가격 기준 에테르노 청담 최고가 주택인 전용 464㎡는 200억 원을 넘어 국내 아파트 공시가격 1위에 등극했다. 일부 매물의 호가는 300억 원 가까이 형성되며 계속 상승 추세에 있다. 고급 주택 시장에서 흔치 않은 고가 프리미엄을 유지하며 투자 및 거주 목적 모두에서 높은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에테르노 청담, 한국 최고급 주거 브랜드로 자리매김
에테르노 청담은 손흥민, 아이유, 송중기 등 유명 인사들이 선택하며 많은 관심을 모은 국내 최고급 주거지다. 국내 최고 분양가, 초호화 설계, 희소성 높은 공급 규모, 탁월한 입지 조건은 물론 뛰어난 조망권까지 갖추며 명실상부한 초고가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각계 유명 인사들과 첨단 설계 전문가가 어우러진 이 단지는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한국 고급 주택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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