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 밤빛이 스며든 도심, 명세빈은 새롭게 자른 단발머리로 카메라를 바라본다.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와 롱 드롭 귀걸이가 어우러지며, 시크함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섬세한 이목구비는 우아함을 한껏 강조했다. 헤어샵에서 거울 셀카를 남기는 순간조차 명세빈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느껴졌다.

그는 SNS에 “벌써 8월입니다. 시원하게 헤어컷 해봤어요. 작품을 위해,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위해 도전합니다.

주름은 늘지만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멋지게 나이들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리며, 긍정적이고 담담한 마음을 전했다.
무더운 여름, 명세빈의 변신과 함께 건강을 챙기라는 따뜻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명세빈은 10월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여름밤을 닮은 우아한 미모와 새로운 도전을 앞둔 당당한 모습이 또 한 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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