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질 녘 도시의 소음이 잦아들 무렵, 그녀가 카메라 앞에 섰다. 당당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

최근 최준희가 공개한 OOTD는 그녀의 패션 감각을 여실히 보여준다.

과감한 컷아웃 디테일의 블랙 탑에 로우라이즈 데님 숏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청키한 부츠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Y2K’ 스타일링으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그녀의 비현실적인 보디라인이다.
과거 96kg에서 55kg가량을 감량했다고 밝힌 그녀는 피나는 노력 끝에 얻은 결과를 당당히 드러냈다.
꾸준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故 최진실의 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최준희.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건강하고 멋진 행보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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