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거울 앞에서 그레이 톤 운동복을 입은 그녀가 핸드폰을 들어올린다.

화장기 없는 맨얼굴에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윤기가 흐르는 피부.

3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싱그러운 미소가 거울 너머 시간을 멈춰 세웠다.

배우 안은진이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운동 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은진은 24일 “2025썸머 요고조고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그레이 탱크톱과 블랙 쇼츠를 매치한 스포츠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민낯임에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와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였다.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너무 말랐다”, “살 왜 이렇게 빠졌나”는 걱정의 목소리와 함께 “역시 운동하는 여자가 가장 아름답다”는 찬사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가녀린 어깨 라인과 잘록한 허리가 만들어내는 건강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안은진은 현재 장기용과 함께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아이 엄마로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상사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올해 11월 방송 예정이다.
꾸준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건강미와 동안 미모를 동시에 선보인 안은진의 모습에 팬들은 “34세 맞나요”, “민낯이 이렇게 예뻐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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