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온몸으로 증명하며 온라인을 충격에 빠뜨렸다.

올해 45세인 그녀가 평범한 후드티 한 장만으로 20대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뽐내, ‘시간이 멈췄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장기 거의 없는 얼굴에 하얀 후드티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이다.

특히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입술을 살짝 내민 표정은 40대 중반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귀여움’과 ‘청순함’ 그 자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언니는 왜 나이를 안 먹나”, “방부제를 넘어 냉동인간 수준이다”, “내 20대보다 더 어려 보인다” 등 경악 섞인 찬사를 보내고 있다.
톱스타의 화려함이 아닌, 일상 속 모습에서 드러난 ‘진짜’ 비주얼이기에 충격은 더욱 크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져, 작품 속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