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니 ‘Touch My Body’가 자동 재생된다.” ‘원조 서머퀸’ 소유가 여름의 끝자락, 괌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

대한민국 2030 세대의 ‘여름 추억’을 강제로 소환했다. 역시 여름은 ‘씨스타’의 계절, 그리고 ‘소유’의 계절이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소유는 뜨거운 태양 아래, 괌의 푸른 바다를 즐기고 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끈 없는 보라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에 앉아있는 모습.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은 ‘Loving U’를 외치던 10여 년 전 씨스타 시절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씨스타’ 해체 이후에도, ‘여름’ 하면 조건반사처럼 떠오르는 그녀의 존재감은 여전했다.

소유의 청량한 바캉스 사진 한 장에 네티즌들은 “역시 여름엔 씨스타지!”, “소유를 보니 진짜 여름이 온 것 같다”, “내 플레이리스트는 이미 씨스타 노래로 가득 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추억 여행을 떠나고 있다.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PDA’를 발매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소유. 그녀는 ‘원조 서머퀸’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우리들의 여름 한가운데에 여전히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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