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무늬 바닥 타일 위를 걷는 한채아의 모습은 마치 패션 화보의 한 장면 같습니다.

시원하게 뻗은 각선미와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 몸매, 그리고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까지.

‘차범근 며느리’라는 수식어보다 ‘트렌디한 20대 힙스터’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녀의 모습에서, 세월을 비껴간 듯한 놀라운 비주얼 관리가 느껴집니다.

배우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청량감 넘치는 여름 패션으로 늘씬한 몸매와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날 한채아는 블랙 크롭톱에 숏 팬츠를 매치해 시원함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하늘색 숏 카디건을 걸쳐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애슬레저 룩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로우라이즈’ 형태로 살짝 드러난 허리 라인과 탄탄한 각선미는 ‘워너비 몸매’의 정석을 보여주며, 꾸준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킵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 후 딸을 출산했습니다.
결혼과 출산 후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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