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엑셀 업무마저도 너무 어려워 경계선 지능장애 의심!
31살에 주로 알바하며 단순 암기나 반복적인 임무만 했다.
액셀업무마저도 멘붕 올 것 같고 사업장에 폐를 끼칠 듯 무섭다.
국숭세단 입학 후 2.8로 졸업인데 학부때도 수업 내용 쫓아가질 못함.
예상 질문 달달 외워 면접보고 정상인 코스프레 한다.
백화점 인사부 취업했지만 결국 도망쳤다.
사회복지사자격증도 땄지만 이번에도 도망치면 자괴감 들 듯.
일머리와 공부머리는 달라 공부 못하는데 일 잘하는 경우 많다.
사람마다 다르고 시간이 해결하니 아직 젊으니 용기내봐라.
6개월만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도망치지 말고 부딪혀봐라.
엑셀이나 사무업무도 초반에 배울게 있지 결국 반복 노동이다.
정상이라 코스프레 할 수 있는 것이니 잘 버텨봐라.
신입 때 흑역사 쳐도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거다.
절대 머리 나쁜 거 아니다.
신입에게도 능숙하게 일 하기 원한다.
어버버거려도 숙지하면 주변 시선도 달라진다.
대학교 때 과제도 이해 안 되고 직장에서 엑셀도 못해 업무 미달.
검사해보니 ADHD로 나왔는데 약 먹어도 바로 나아지지는 않는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 찾아보고 안 되면 단순노동 하는 게 맞을 듯.
회서 업무 경험이 없어 그런거지 진짜는 다르다.
회사 차장이 ADHD인데 자꾸 엉뚱하게 지시하며 일 함.
나중에 녹음 한 거 들려주니 자신이 기억을 못함.
약한 ADHD나 사무업무에 대한 공포같다.
비슷했는데 암기 잘해서 자격증 취득후 사무분야에서 일한다.
꼼꼼히는 못하지만 업무처리에서 익숙함이 중요하다.
학교 졸업하고 사무직 들어가면 용어도 생하고 낯설다.
그렇게 버티면서 배워 적응하면 평생 써먹는다.
자존심 등은 바닥에 내려놓고 배워야 한다.
경계선은 오히려 자신이 정상이라 생각함.
2명 회사에 있는 데 1명은 1년 걸려 업무숙지
다른 1명은 매번 패인 곳에 걸려 넘어진다.
회사마다 반복되는 업무는 메뉴얼이 있고 창의적인 업무는 거의 없다.
정해진 거 하거나 사람 대면 일 등 자신있는 분야에서 근무하면 된다.
사회생활 자체를 무리없이 하는 거면 경계선이 아니고 난독증같다.
긍정적 고민이니 병원가서 검사 한 번 받아보면 좋다.
검사비용이 비싸지만 충분히 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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