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지각했다고 10분치 급여 빼고 월급 준 사장!
첫월급인데 딱 한 번 10분 지각했다.
10분 지각이라는 건 실질적으로 20분 늦게 왔다는 뜻.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업무 시작되는 게 아니다.
어떤 약속이든 1분이라도 늦으면 알리고 죄송하다고 해야 한다.
절대 1분도 손해 볼 수 없다며 정각 출근 고수하는 거라면 사장편.
그런 게 아니면 안 다니는 게 맞다.
근로자한테 줘야 할 돈을 건드리는 곳은 가면 안 된다.
9000경 계약하는데 10분 늦어 계약이 파기되었다.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래도 9시 출근과 10분 지각 이야기할련지.
보통 지각해도 연차 쌓이고는 그럴 수 있다.
한달도 안 되었는데 지각하는 게 비정상이다.
14년동안 지각 한 적이 없다.
합리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신 철저하게 일할 시간 계산해서 주는 지 확인하라.
더 일했는데 돈을 더 안 주면 악덕 사장이다.
지각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듯.
9시 업무 시작이면 30분 전에 출근해야 한다.
진짜 지각이면 알배생도 지각비를 내지 월급 깎지 않는다.
지각으로 급여깎으면 노동부에 신고해라.
사장 이야기도 들어 평소 행실을 봐야한다.
10분 지각만 하고 10분 더 일한 적이 없다면 할 말 없다.
평소에 잘하면 30분 늦어도 봐주는데 그렇지 않아 그런 듯.
9시 출근이 아니라 9시 업무 시작이다.
9시에 앉자마자 일 할 수 없다.
오자마자 근무 가능하냐.
알바면 시급으로 계산할테니 당연하다.
시급X일할시간 해서 포스기 통해 등록해서 계산한다.
정규직이면 10~30분은 봐주는데 근태점수 개판이면 당연하다.
10시가 출근시간이면 9시 59분에 출근할 듯하다.
정상인들에게 급여나 알바비를 그렇게 안 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