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위원장 홍용희)는 오는 8월 5일부터 2주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1회 Fun&Run 건강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이를 통해 소아비만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올해 캠프는 8월 5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리는 건강교육 세미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후 참가 아동들은 2주간 메타버스 기반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잠·밥·동(수면·식사·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건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스마트밴드를 착용해 활동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매일 주어지는 건강 미션을 수행하면서 생활 속 실천력을 높인다. 가상 공간에서는 팀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고, 전문가의 멘토링도 제공돼 게임 형식으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동시에 건강 관련 지식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건국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소정 교수(대한비만학회 부회장)는 “Fun&Run 건강캠프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 참여 중심의 교육”이라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션 수행과 멘토링은 아이들이 보다 능동적으로 건강한 습관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오는 7월 25일(금) 자정까지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운영팀(02-6941-0888)으로 하면 된다.
한편, Fun&Run 건강캠프는 1999년부터 대한비만학회가 매년 개최해온 대표적인 소아비만 예방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1회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당뇨병연합과 소아청소년위원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수진, 김예지, 이주영 의원이 주최한다. 다양한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래세대를 위한 실질적인 변화 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고자료]2025 Fun&Run Health Camp 포스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0/CP-2023-0441/image-41fc8b2e-0a71-4130-be7f-b270af10a20c.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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