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디어몽구 유튜브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0/CP-2024-0091/image-12a1f5c0-8b5f-439c-8766-707ae8f288f5.jpeg)
국정감사 도중 고릴라 그림을 그려 논란이 된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공식 사과했다.
유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감장에서 집중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미안한 마음”이라며 “고릴라 그림을 그린 데에는 아무런 뜻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 27일 유 의원은 국정감사 도중 노트북 화면에 고릴라 사진을 띄워놓고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었다.
그는 “질의 전 긴장을 풀거나 질의가 매끄럽지 않았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동물 캐리커처를 그리곤 한다”며 “생각나는 동물을 우스꽝스럽게 그리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개 10초에서 30초 정도 걸리고, 이번에도 한 번에 그린 게 아니라 틈틈이 그렸다”며 “평소보다 조금 크게 그리다 보니 시간이 더 걸렸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고릴라를 특정 의도로 그린 것은 아니고 단지 그려본 적이 없어서 그려봤을 뿐”이라며 “어떤 이유에서든 국감장에서 집중하지 못한 점은 잘못”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평소 회의 때는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자리를 비우지 않으며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짧은 방심이 큰 교훈이 됐다. 앞으로는 다른 방법으로 긴장을 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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