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출처=육군]](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cfb5e224-86e8-4c0b-b30f-2d46099225f5.jpeg)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은 육군 병장이 숨진 사건을 두고 군 내 따돌림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부대 내 부사관 A씨를 직권남용 혐의 등으로 입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숨진 병장은 임실군 소재 육군 부대에서 복무하던 중 지난 9월 18일 새벽 진안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전 주변 지인에게 군 생활과 관련된 어려움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
유족은 이 사건과 관련해 부대 간부가 직권을 남용하거나 협박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육군수사단이 넘긴 자료를 토대로 사망한 병장이 부대 내에서 기수열외 형태의 집단 따돌림을 겪었는지 군무원의 협박이나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등을 중심으로 조사 범위를 넓혀 사건 경위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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