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99aa5d39-b7e2-491b-8fc3-c39fae01cbb1.jpeg)
인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30대 여성과 두 살 딸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쯤 부평구 십정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70대 남성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출구에서 멈춰 선 뒤 돌연 인도 방향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30대 여성 B씨가 심정지 상태에 빠져 119 구급대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함께 있던 두 살 딸 C양도 다리 부위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자 A씨도 머리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진 상태다.
경찰은 주차장 출구 인근의 폐쇄회로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차량이 어떤 경위로 인도로 향했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한 정황은 없다”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A씨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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