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 부천소방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c59b1287-3300-4053-be3b-e8901659cfd8.jpeg)
부천 제일시장 트럭 돌진 사고로 크게 다쳤던 20대 피해 청년이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다.
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유족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A씨는 지난 13일 시장을 찾았다가 트럭 돌진 사고에 휘말려 중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이송돼 연명 치료를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치료 중단을 앞두고 장기 기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를 일으킨 67세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치사상 혐의로 21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다.
B씨는 지난 13일 오전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 안에서 1톤 트럭을 몰고 132m를 질주하며 행인을 잇달아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친 참사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페달 블랙박스에는 B씨가 가속 페달을 밟으며 돌진하는 모습이 그대로 기록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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