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감기·구내염·피곤 반복된다면?” ‘아연 부족’ 증상과 무조건 섭취해야 하는 사람 특징

건강의 모든것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healthy-pass.co.jp

healthy-pass.co.jp

잠은 분명히 잤는데 아침부터 몸이 무겁고, 입안이 자주 헐고, 감기도 예전보다 쉽게 걸린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병원에 가면 검사상 큰 이상은 없다는 말만 듣고 돌아오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의외로 많이 놓치는 영양소가 바로 아연이다.

아연은 면역 기능, 상처 회복, 미각 유지, 호르몬 조절까지 관여하지만 결핍돼도 증상이 애매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그냥 컨디션 문제로 넘기기 쉽다.

특히 한국인은 식습관 특성상 아연 섭취량 자체도 부족하고, 흡수율이 떨어지기 쉬운데 이 부분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아연이 많은 음식 6가지와, 제대로 먹는 방법을 함께 정리해본다.

1. 굴 – 익혀 먹을수록 손해가 커진다

shinrinbunka.com

굴은 대표적인 아연 식품이지만 조리 방식에 따라 차이가 크다. 아연은 열과 물에 약한 미네랄이라 오래 끓이거나 바짝 익히면 손실이 커진다. 굴국이나 굴전보다는 생굴이나 살짝 데친 형태가 아연 섭취에는 훨씬 유리하다. 또 굴 속 아연은 동물성 단백질과 결합돼 있어 식물성 식품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다. 단순히 “함량이 많다”보다 “잘 흡수된다”는 점이 굴의 핵심이다.

2. 소고기 우둔살·사태 – 기름 적은 부위가 낫다

konest.com

소고기가 아연 공급원이라는 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모든 부위가 같은 건 아니다. 지방이 많은 부위보다는 우둔살이나 사태처럼 근육 비율이 높은 부위가 아연 밀도가 더 높다. 또한 고기를 지나치게 바짝 익히면 미네랄 손실이 늘어날 수 있어 미디엄 정도의 익힘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고기 먹었으니 괜찮다”가 아니라 부위와 조리법이 중요하다.

3. 게·랍스터 – 해산물 중 숨은 강자

sakana.suisankai.or.jp

해산물 하면 보통 생선을 떠올리지만, 아연 함량만 놓고 보면 갑각류가 더 강하다. 게살은 100g당 약 4~7mg 수준의 아연을 제공하고, 역시 동물성이라 흡수율도 좋다. 다만 간장게장처럼 염분이 높은 형태는 빈도를 조절하는 게 좋고, 찜이나 구이 형태가 목적에 더 적합하다.

4. 치즈(체다·에멘탈) – 우유보다 훨씬 농축된 형태

sekai-cheese.co.jp
sekai-cheese.co.jp

우유에는 아연이 많지 않지만 치즈는 다르다. 제조 과정에서 영양소가 농축되면서 아연 함량도 함께 올라간다. 특히 체다치즈나 에멘탈 치즈는 100g 기준 3~4mg 정도의 아연을 제공한다. 칼슘이 아연 흡수를 방해한다는 오해가 있지만, 자연식품 형태로 균형 있게 섭취할 경우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5. 호박씨 – 그냥 먹으면 흡수가 떨어진다

shibatr.com
shibatr.com

호박씨는 씨앗류 중 아연 함량이 높은 편으로, 한 줌(약 30g)에 2~3mg 정도가 들어 있다. 다만 피트산이라는 성분이 아연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 그냥 씹어 먹는 것보다는 물에 불리거나 가볍게 발아시킨 형태가 더 낫다. 같은 음식이라도 먹는 방식에 따라 차이가 난다.

6. 달걀 노른자 – 흰자만 먹으면 중요한 걸 버리는 셈

itamaekitchen.com
itamaekitchen.com

달걀 하나에 들어 있는 아연 양은 많지 않지만 대부분 노른자에 집중돼 있다. 다이어트 때문에 흰자만 먹는 습관은 아연뿐 아니라 비타민 A, 콜린 같은 핵심 영양소까지 함께 놓치게 만든다. 노른자의 아연은 단백질과 함께 섭취돼 체내 이용률도 좋은 편이다. 가능하다면 하루 한 개 정도는 통째로 먹는 쪽이 낫다.

아연은 많이 먹는 것보다 지속적으로, 흡수 잘 되게 먹는 게 더 중요하다. 부족해도 문제지만 과잉도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 무작정 채우기보다는 음식으로 천천히 보충하는 방식이 가장 안전하다. 같은 음식이라도 조리법, 흡수 방해 요소, 식단 전체의 균형에 따라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는 점까지 함께 기억해두면 좋다.

author-img
건강의 모든것
content@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나솔사계 26기 영자 성격 이 정도였어?! 늙은 남자 지적에도 웃은 반전
  • 고영욱 공개 저격에도 기존쎄 박하선, 클래스가 다른 명품 믹스매치 룩
  • "이러니 아빠들이 뻑이가지"... 연비 20km/L에 오너 평점 9.4점 받은 '하이브리드 세단'
  • 배우 진지희 비키니, 힙한 감성 가득한 여름 휴양지 패션
  • 진짜 사겼나? 성시경과 밤샘 술자리 후 11살 연상 배우와 결혼한 박예진의 인생 2막
  • 연예인 특혜라며 난리였던 비행기 탑승 번복 뒤집혀진 진실이 드러난 박수홍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출산 3일 앞두고 그대로 무대에 오른 만삭의 걸그룹 멤버 화제
    출산 3일 앞두고 그대로 무대에 오른 만삭의 걸그룹 멤버 화제
  • 팬들이 펀딩한 돈으로 연애한 의혹 나와 욕먹는 중인 결혼 앞둔 배우 커플
    팬들이 펀딩한 돈으로 연애한 의혹 나와 욕먹는 중인 결혼 앞둔 배우 커플
  • 연예인 남편과 이혼하기전 재혼남과 연애한 것으로 논란중인 여배우
    연예인 남편과 이혼하기전 재혼남과 연애한 것으로 논란중인 여배우
  • 이혼한 엄마와 외가 식구들에게 3년 간 월 400만 원 지출한 연예인 아들
    이혼한 엄마와 외가 식구들에게 3년 간 월 400만 원 지출한 연예인 아들
  • 이 소년은 공사 현장 노가다로 일하다 국민 걸그룹 멤버의 남편이 됩니다
    이 소년은 공사 현장 노가다로 일하다 국민 걸그룹 멤버의 남편이 됩니다
  • 전국민이 제발 결혼하라 응원한…세기의 커플의 최후
    전국민이 제발 결혼하라 응원한…세기의 커플의 최후
  • 노소영, 최태원과 이혼확정 후 집 떠나며 올린 사진 한장…모두 오열
    노소영, 최태원과 이혼확정 후 집 떠나며 올린 사진 한장…모두 오열
  • ‘KTX 논란’ 박위, 더 큰 일 발생…변호사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상황”
    ‘KTX 논란’ 박위, 더 큰 일 발생…변호사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상황”
  • 이병철 회장이 경고한 ‘약속 미루는 사람’ 4가지 특징
    이병철 회장이 경고한 ‘약속 미루는 사람’ 4가지 특징
  • 구혜선, 이혼 6년만에 엄마된 근황 깜짝 발표…’축하 물결’
    구혜선, 이혼 6년만에 엄마된 근황 깜짝 발표…’축하 물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출산 3일 앞두고 그대로 무대에 오른 만삭의 걸그룹 멤버 화제
    출산 3일 앞두고 그대로 무대에 오른 만삭의 걸그룹 멤버 화제
  • 팬들이 펀딩한 돈으로 연애한 의혹 나와 욕먹는 중인 결혼 앞둔 배우 커플
    팬들이 펀딩한 돈으로 연애한 의혹 나와 욕먹는 중인 결혼 앞둔 배우 커플
  • 연예인 남편과 이혼하기전 재혼남과 연애한 것으로 논란중인 여배우
    연예인 남편과 이혼하기전 재혼남과 연애한 것으로 논란중인 여배우
  • 이혼한 엄마와 외가 식구들에게 3년 간 월 400만 원 지출한 연예인 아들
    이혼한 엄마와 외가 식구들에게 3년 간 월 400만 원 지출한 연예인 아들
  • 이 소년은 공사 현장 노가다로 일하다 국민 걸그룹 멤버의 남편이 됩니다
    이 소년은 공사 현장 노가다로 일하다 국민 걸그룹 멤버의 남편이 됩니다
  • 전국민이 제발 결혼하라 응원한…세기의 커플의 최후
    전국민이 제발 결혼하라 응원한…세기의 커플의 최후
  • 노소영, 최태원과 이혼확정 후 집 떠나며 올린 사진 한장…모두 오열
    노소영, 최태원과 이혼확정 후 집 떠나며 올린 사진 한장…모두 오열
  • ‘KTX 논란’ 박위, 더 큰 일 발생…변호사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상황”
    ‘KTX 논란’ 박위, 더 큰 일 발생…변호사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는 상황”
  • 이병철 회장이 경고한 ‘약속 미루는 사람’ 4가지 특징
    이병철 회장이 경고한 ‘약속 미루는 사람’ 4가지 특징
  • 구혜선, 이혼 6년만에 엄마된 근황 깜짝 발표…’축하 물결’
    구혜선, 이혼 6년만에 엄마된 근황 깜짝 발표…’축하 물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