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루 K-방산 대박 수출, 430대 장기 프로젝트 2조 원 규모
페루 육군이 현대로템과 총괄합의서 체결로 K2 흑표 전차 150대 이상, K808 차륜형 장갑차 280대 등 총 430대 수입을 확정지었다. 초기 직수입 195대(K2 54대·K808 141대) 후 현지 조립 생산으로 확대, 2억7000만 달러(약 3870억 원) 투자해 리마 조병창에 생산라인 신설한다. 2024년 11월 총괄협약 후속으로 내년 본계약 목표, 페루 대통령 주관 서명식에서 방사청장 참석하며 중남미 최대 방산 딜 탄생했다.

“한국처럼 되겠다” 페루 선언, 국방 현대화 모델 벤치마킹
페루 정부가 한국의 K-방산 성공 모델을 공개 벤치마킹하며 “우리도 한국처럼 강력한 국방 산업 육성” 선언, 노후 T-55 전차(소련제 1960년대) 대체 위해 한국 선택했다. 지정학적 위협(콜롬비아·에콰도르 국경 분쟁) 속 육군 현대화 최우선 과제로, 한국의 빠른 납기·현지 생산 기술 이전 매력. 이재명 대통령 “양국 상생 방산 모델” 강조하며, 페루 국영 FAME과 협업으로 기술 이전·일자리 창출 연계했다.
![9조 수출' 진격의 K2전차…美·獨전차 미끄러진 험지도 내달렸다 [영상] | 중앙일보](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2/CP-2025-0103/image-154f5506-e827-42c8-9bac-5044f12b8a57.jpeg)
K2 전차 중남미 최초 수출, 유럽급 성능 남미 맞춤
페루가 도입하는 주력 무기 K2 흑표 전차 150대 이상은 120mm 55구경장 주포·복합장갑·능동방호체계로 T-90MS(러시아제) 압도, 사막·고지대 최적화된 현지 사양(강화 공조·모래 필터) 적용한다. 최고속 70km/h·항속거리 450km로 페루 안데스 산맥 기동전 적합, 자동 장전·헤드업 디스플레이로 승무원 생존율 90% 향상. 유럽(폴란드 1000대) 성공 사례 따라 중남미 첫 진출로 K2 글로벌 표준화 가속.

K808 장갑차 280대, 다목적 차륜형 기동성 강자
K808 백공 8×8 차륜형 장갑차 280대는 30mm 기관포·대전차 미사일 탑재로 보병 수송·정찰·화력 지원 다용도, 페루 아마존·사막 지형 호환 최고속 100km/h·항속 800km. 지난 2024년 30대 선도입 실전 검증 완료, 현지 생산으로 유지보수 비용 40% 절감. K2와 연동 화력망 구축으로 페루 육군 기갑 전력 2배 강화, 러시아제 BTR-80 대비 정밀·생존성 우위.

가격·납기 압도적 우위
페루가 미국 M1A2(1대 10억 원)·독일 레오파트2(8억 원) 대신 K2(4억 원대) 선택한 1순위 이유는 가격 경쟁력, 전체 프로젝트 단가 30~50% 저렴하며 납기 24개월로 미국 5년 대기 제로. 폴란드 K2 1000대 성공으로 신뢰 입증, 현지 생산 기술 이전으로 장기 비용 최소화. 페루 재무상황(인플레·부채) 고려 시 한국의 ‘저비용 고성능’이 최적 해법이다.

현지 생산·기술 이전, 페루 산업 육성 상생 모델
단순 수입 아닌 현지 조립·생산으로 페루 FAME 일자리 1000개 창출·기술 이전 약속, 2040년까지 430대 풀 생산 목표. 한국 KT-1 훈련기(20대)·HD현대 군함(4척) 성공 사례 바탕 신뢰 구축, K2 사양 일부(엔진·장갑) 현지화로 자립 기반 마련. 페루 “K-방산으로 국방·산업 동시 발전” 평가하며, 한국의 TOT(기술이전) 노하우가 중남미 문호 개척.

중남미 시장 확대, K-방산 남미 허브화 전망
페루 딜 성공으로 칠레·브라질·콜롬비아 K2·K808 검토 가속, 중남미 총 시장 20조 원 규모 중 10% 점유 가능성. 러시아제 노후 무기 대체 수요 폭증 속 한국의 빠른 공급망·정비 지원이 차별화, 호세 페루 대통령 “한국 파트너십으로 안보 강화” 발언. 폴란드·호주 등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로 K-방산 중남미 허브 완성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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