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5/11/CP-2024-0091/image-83b4979e-e305-495b-bb9c-7a760cfc3312.png)
국내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의 미션 리워드 이벤트가 이용자 기만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소액 보상을 앞세워 반복 클릭을 유도하지만 실제 보상 구조가 안내와 다르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토스가 운영 중인 매일 10원 뽑기 미션은 광고를 시청하면 10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지만 광고 종료 후 무작위 금액 화면이 빠르게 지나가 이용자가 기대한 보상을 얻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1원이 상대적으로 오래 노출돼 사실상 저액 보상으로 유도한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올리브영과 연계한 6000원 지급 이벤트 역시 이용자 불만이 발생했다.
개인정보 제공 동의 절차까지 마친 뒤 참여 버튼을 눌러도 온라인몰 첫 구매자만 대상이라는 조건이 뒤늦게 제시돼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며 기만 논란이 제기됐다.
토스는 지난 2월에도 친구 초대 시 1만원 지급을 홍보한 뒤 실제로는 30명 이상 초대해야 조건이 충족되도록 설계해 다단계식 모객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벤트는 대규모 유입을 기록했지만 투명성 부족 논란이 거셌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2024년 금융 앱테크 이용 실태조사에서도 배너에 표시된 미션과 실제 수행해야 하는 미션이 다르다는 응답이 2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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