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가 우주선인 줄” 실내 디자인으로 팰리세이드 압살한 4천만 원대 수입 SUV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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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대형 SUV가 장악한 패밀리카 시장에 프랑스에서 온 강력한 메기가 마침내 상륙했다.

푸조가 차세대 7인승 SUV ‘뉴 푸조 5008’을 국내에 전격 출시하며 팰리세이드와 쏘렌토가 주도하는 시장 판도에 균열을 내고 있다.
이번 신차의 가장 큰 무기는 국산차를 단숨에 구식으로 만드는 압도적인 실내다.

21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최신 i-콕핏은 마치 최첨단 우주선 조종석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시각적 충격을 준다.
투박한 버튼 위주의 국산 SUV 실내에 실망했던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테리어는 역시 유럽차”라는 탄성이 터져 나오는 이유다.

지갑 사정 무서운 아빠들을 겨냥한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도 매력적이다.
1.2리터 터보 엔진에 전기 모터를 결합해 덩치 큰 7인승임에도 리터당 15km를 넘나드는 괴물 연비를 뽑아낸다. 기름값 무서워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망설였던 이들에게는 치명적인 대안이다.

공간 활용성 역시 파격적이다. 3열까지 갖춘 7인승 구조에 시트를 접으면 최대 1,815리터의 광활한 적재 공간이 펼쳐진다.
특히 4,740만 원부터 시작하는 공격적인 가격은 쏘렌토 하이브리드 풀옵션을 고려하던 예비 오너들의 발길을 돌리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가격에 수입 7인승이면 팰리세이드 살 이유가 없다 디자인만큼은 국산차가 못 따라온다 연비까지 잡았으니 역대급 가성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에디터 한 줄 평: 4천만 원대 수입 7인승이라는 타이틀은 매력적이지만 국산차 특유의 통풍시트 등 편의 사양에 익숙한 아빠들에겐 의외의 불편함이 복병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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