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첫 번째 평화위원회 회의를 열며, 자신도 개인적으로 돈을 받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목요일, 최근 ‘미국 도널드 J. 트럼프 평화연구소’로 이름이 바뀐 이곳에서 연설하며, 교황 레오 13세 같은 세계 지도자들이 결국 자신의 초대를 받아들여 이 위원회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나는 이 위원회가 권력 측면에서는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한다. 위상 면에서도 여기에 견줄 만한 것은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이 참여를 수락했고, 아직 수락하지 않은 사람들도 결국 그러게 될 것이다. 몇몇은 약간 잔꾀를 부리고 있는데, 그건 통하지 않는다. 나한테는 잔꾀가 통하지 않는다. 지금은 조금 버티고 있지만, 결국 모두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정말로 원치 않는 이들도 몇 명 있다. 그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라, 그런 이들은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어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자신 몰래 이 건물에 자신의 이름을 붙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건물은 평화를 위해 지어진 것이지만, 처음에는 뭐라고 이름을 붙여야 할지 아무도 몰랐다”고 회상했다. 그러고는 “그러다 마르코가 내 이름을 따서 부르자고 했다. 나는 맹세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정말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곧 깜짝 선물이 있을 거다’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게 뭔지 전혀 몰랐다”고 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나에게 거액의 돈을 줄 줄 알았다. 현금은 언제나 좀 더 있어도 나쁠 게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건 마르코와 JD,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함께 상의해서 한 일인데, 나는 그게 정말 보기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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