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미국에서 생산하는 아큐라 브랜드의 ‘인테그라 타입 S’와 혼다 브랜드의 ‘패스포트 트레일스포츠 엘리트’ 두 모델을 일본 시장에 도입해 2026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새롭게 마련한 미국산 승용차 인증 제도를 활용한 것이다. 혼다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매력적인 모델을 일본 시장에 투입해 일본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수요에 대응하고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두 모델은 모두 혼다의 미국 내 4륜차 개발·생산 거점인 ‘혼다 디벨롭먼트 앤드 매뉴팩처링 오브 아메리카’에서 생산된다.
해당 모델들은 ‘도쿄 오토 살롱 2026’과 ‘오사카 오토 메세 2026’에서 참고 출품 형태로 전시됐으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으며 조기 출시를 기대하는 반응을 얻었다.

아큐라 인테그라 라인업 가운데 일본에 도입되는 모델은 6단 수동변속기와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트림 ‘타입 S’다. 아큐라 특유의 프리미엄 감성과 함께 도심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도록 설계된 고성능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이 차량은 ‘혼다 디벨롭먼트 앤드 매뉴팩처링 오브 아메리카’ 산하 메리즈빌 4륜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패스포트는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조한 대형 SUV로, 일반 도로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시장에는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한 상위 트림 ‘트레일스포츠 엘리트’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 모델은 ‘혼다 디벨롭먼트 앤드 매뉴팩처링 오브 아메리카’의 앨라배마 4륜차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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