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대 54km 타격' K9 자주포 155㎜ 사거리 연장탄 개발 완료 | 비즈한국](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5-0103/image-451d9fbd-5dc6-490a-b3bc-eb1dfed89beb.jpeg)
탄도수정신관 개발 배경
최근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155mm 탄도수정신관 체계개발이 확정됐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35년까지로 총 1조 5,916억 원 규모다. 사거리 연장탄의 공산오차를 5m 이내로 줄이는 것이 핵심 목표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포탄의 장거리 분산 문제가 부각됐다. 기존 포탄은 바람, 기압 변화로 목표를 벗어나며 탄약 소모가 과도했다. 한국은 저비용 지능화 기술로 이 한계를 극복하기로 했다. 엑스칼리버의 10분의 1 비용으로 동등 성능을 구현하는 야심찬 계획이다.
풍산 등 국내 기업이 주도하며, K9A3 자주포와 패키지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는 단순 무기 업그레이드가 아닌 포병전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

기존 사거리 연장탄의 한계
155mm 사거리 연장탄은 항력 감소와 로켓보조 추진으로 기존 40km에서 60km 이상 도달한다. 고폭탄은 60km, 이중목표탄은 50km 사거리를 자랑한다. 그러나 원형 공산오차가 100m를 넘는 경우가 많아 정밀타격에 취약했다.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외부 환경 영향이 커진다. 고도 상승 시 기압 차이와 측풍으로 포탄이 좌우로 밀려난다. 관측·교정 과정에서 드론 위협에 노출되며 슈터스터 전술이 어렵다. 탄약 소요량이 3~5배 증가하는 비효율이 문제였다.
미국 PGK나 엑스칼리버도 비슷한 도전을 겪었다. 한국 연장탄은 가격 경쟁력이 있지만, 정확도 향상이 시급했다. 이로 인해 탄도수정신관 개발이 필연적 선택이 됐다.

탄도수정신관의 핵심 기술
신관은 GNSS 수신기, 관성항법장치(INS), 제어 액추에이터를 탑재한다. 발사 후 실시간 궤적을 감지·보정하며 CEP 5m 수준 정밀도를 달성한다. 꼬리 날개 4개로 방향 전환하며 목표를 추적한다.
중력 12,000G 이상 충격을 견디는 초강도 소재가 핵심이다. 발사 시 3,000도 고온과 진동 속에서도 전자회로가 정상 작동한다. 데이터 링크로 인접 자주포와 정보 공유, 동적 보정이 가능하다.
호환성이 뛰어나 기존 155mm 포탄 끝에 장착만 하면 된다. K9, M777, FH70 등 NATO 규격 포에 범용 적용 가능하다. 전자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목표를 명중시킨다.

100km 정밀 타격 실현 과정
K9A3의 58구경장 포신과 결합 시 사거리가 100km로 확장된다. 연장탄의 고에너지 추진체와 신관의 보정 기능이 시너지를 낸다. 분당 220발 연속 사격에서도 편차가 2.3%에 불과하다.
발사 후 포탄은 고도 20km까지 상승하며 중간 비행 중 실시간 수정된다. 바람 방향, 기압 데이터를 반영해 최종 하강 궤적을 조정한다. 관측 초탄 없이도 초발 명중률이 90% 이상이다.
시뮬레이션 결과, 장갑차 200mm 관통력이 14% 향상됐다. 근접 신관 알고리즘으로 목표 상부 폭발을 유도, 파괴력을 극대화한다.

전장 적용과 작전 효율성
슈터스터 전술이 현실화된다. 한두 발로 표적 제압 후 즉시 이동 가능하다. 탄약 소요량 80% 감소, 타격 효과 3배 증가 효과를 발휘한다. 원거리 지휘부, 고가치 목표에 초정밀 타격이 가능하다.
포병 네트워크화로 인접 포대가 실시간 데이터 공유한다. 오른쪽 포대 바람 세기를 반영해 왼쪽 포탄 보정 등 협동 작전이 강화된다. 드론 위협 하에서 생존율이 높아진다.
공군 소티를 절감한다. 100km 지상 타격을 포병이 담당하면 전투기는 공대공 임무에 집중한다. 전쟁 초기 화력 우위를 점령하는 전략적 무기가 된다.
경제적·수출 파급 효과
사업비 1조 6천억 원 투입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높다. 포탄 1발당 3천만 원 단가로 엑스칼리버를 압도한다. K9 패키지 수출로 10배 경제 효과를 창출한다.
폴란드 2차 계약, 호주·노르웨이 협상에서 신관이 핵심 옵션이다. 중동 고객이 155mm 연장탄+신관 패키지를 선호한다. 국내 일자리 5천 개 창출, 소재·전자 분야 기술 축적이다.
글로벌 표준 선점 기회다. NATO 인증 추진 중이며, 미국 도입 검토 소식도 있다. K-방산 생태계가 강화되며 세계 4위 강국 도약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경쟁 우위와 미래 전망
한국 기술은 엑스칼리버의 비용·내구성 한계를 초월한다. 10만 배 중력 내구성과 예측 알고리즘으로 실패율 60% 감소. 유럽 경쟁국을 속도·완성도로 앞선다.
미래 확장성이 크다. 초음속 포탄, 레이저 유도와 융합 연구 중이다. 6세대 포병체계 기반이 된다. 2035년 양산 시 육군은 세계 최강 포병전력 보유.
이 기술은 포병을 AI 네트워크 전력으로 재편한다. 개발도상국 시장 공략으로 수출 무궁무진하다. 한국 방산의 불굴 의지가 세계 포병 미래를 새롭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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