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엔터DB]](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4-0091/image-1a17cdd5-6eff-4a16-a247-f3d23b6cc1f8.jpeg)
신입사원 동기의 조기 출근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직장인의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입사 동기가 맨날 한 시간씩 일찍 출근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과 또 다른 신입사원 단 두 명만 입사한 상황에서, 동기가 매일 정해진 출근 시간보다 1시간 먼저 출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유도 없다. 그냥 일 더하려고 온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에서 신입 사원 잘 안 뽑고 이번에 신입 동기가 겨우 얘랑 나랑 둘이다. 당연히 비교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러한 동기의 행동으로 인해 A씨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본인은 장거리 출퇴근 상황이라 같은 방식으로 대응하기 어렵다고 했다. A씨는 “그렇다고 나도 일찍가기는 싫다”고 털어놨다.
또한 동기에게 직접 문제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왜 이렇게 일찍 오냐”고 웃으며 말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동기의 태도에 대해서는 “누가 물어보면 회사가 너무 좋아서 일 좀 더 하고 싶다고 대답하더라”고 설명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해당 사연을 접한 온라인 이용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는 “신입이 의욕적인 건 좋지만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과잉 충성이다”, “저런 동기 한 명 있으면 나머지 사람들은 죽어난다”며 공감했다.
반면 “일찍 오겠다는데 그것까지 막을 권리는 없다”, “회사 생활도 결국 경쟁인데 본인이 더 노력할 생각은 안 하느냐”는 의견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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