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4-0091/image-9f5a1a27-cfb3-45bd-8e28-51632f2b551c.jpeg)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의 천안함 관련 발언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과 관련해 해당 발언의 취지를 설명하며 입장을 밝혔다.
지난 28일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 발언 논란과 관련해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남북 관계의 냉혹한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한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어 “정부는 영웅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흔들림 없는 안보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제가 된 발언은 전날 열린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이후 상황에서 언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념식을 마치고 이동하던 이 대통령에게 천안함 피격 사건 유족이 북한의 사과 요구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한다고 해서 사과를 하겠느냐”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발언을 두고 국민의힘은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해당 발언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천안함 피격이라는 북한의 만행 앞에 또다시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치적 공세 중단을 요구하며 반박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전수미 대변인은 관련 논란과 관련해 “천안함 유가족의 아픔을 선거용 정쟁 도구로 쓰는 패륜적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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