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3/CP-2024-0091/image-f289e92f-4ecd-41ca-9b7d-9ed9bfba927f.jpeg)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천이 마무리되면 험지에서 역할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29일 이 위원장은 SNS에 “공천이 마무리 되는 대로 가장 어려운 곳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우리 당의 상황은 결코 가볍지 않다”며 “양보해주기를 기대한 큰 선배님들은 통 크게 양보해주고, 더 큰 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분들은 그 일을 맡고자 마음을 돌려주시고, 간절하게 소망하는 분들은 그 소망에 부응하는 결단을 간청드린다”고 전했다.
또 “정치는 책임이다. 어려운 길이 있다면 누군가는 먼저 그 길로 가야 한다”며 “그것이 당의 단합에 도움이 된다면 마다치 않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위원장은 22일 대구시장 경선 공천 과정에서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을 컷오프 했다.
당시 이 위원장은 “두 분이 대구시장에 머무르기보다 국회와 국가 정치 전반에서 더 크게 쓰이는 게 대한민국 전체를 위해 더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 의원은 서울남부지법에 컷오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이 전 위원장은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하며 반발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이 위원장의 출마 가능 지역과 관련해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출마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위원장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 지역구에 당선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