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2cabdd29-008a-4c11-857a-0770c101ebba.jpeg)
우원식 국회의장이 중국 전인대 산하 방한단을 만나 판다 재도입을 포함한 한중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일 국회에 따르면 우 의장은 이날 국회를 방문한 양샤오차오 중한우호소조 조장 등과 면담을 갖고 양국 의회 간 협력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우 의장은 “작년 4월 ‘푸바오’가 중국에 반환됐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굉장히 아쉬워했다. 한국 사람들의 ‘판다 사랑’이 굉장히 깊다”며 “자인언트판다가 국내에 다시 도입된다면 한중간 우호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내년 한중수교 3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회와 전인대가 인적교류를 증진하고 문화 교류를 확장하면서 양국 간 경제적 긍정 효과를 꾀하기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우 의장은 오는 11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언급하며 “내년과 내후년 양국 국민의 교류가 특별히 이뤄지도록 협의가 잘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7년과 2028년을 ‘한중 관광의 해’로 추진하는 구상도 함께 거론했다.
양샤오차오 조장은 “한중 양국은 서로 이사 갈 수 없는 이웃 국가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앞으로 한중관계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푸바오는 2016년 중국에서 들여온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나 2024년 중국으로 반환됐다. 현재 국내에는 판다 4마리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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