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4/CP-2024-0091/image-f45f14d0-c95f-4354-bffc-eff1ee20a934.jpeg)
추경 처리 요청에 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을 두고 선거용 현금 살포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장 대표는 SNS에 “선거 후 세금 핵폭탄을 떨어뜨리기 위한 달콤한 마취제”라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려운 취약계층부터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능은 현금 살포로 덮어지지 않는다”며 “국민의힘이 국민의 삶을 지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국회를 찾아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중차대한 위기”, “최악의 에너지 안보 위협”, “민생경제 전시 상황” 등 표현을 사용해 추경의 초당적이고 신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정부 추경안을 겨냥해 “말로만 전쟁 추경이지, 실제로는 선거 추경”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국민 70%에게 최대 60만원씩 현금을 살포하고 영화와 숙박비 할인, 문화예술 분야 지원까지 포함했다”며 “영화표까지 나눠주면서 지방선거 표 사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끝으로 “돈을 풀면 인플레이션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풀린 돈이 부메랑이 되어 민생을 강타할 것”이라며 “지방선거만 끝나면 보유세 올리고 담뱃값, 소줏값 올리고 설탕세까지 만들어서 그 돈의 몇 배를 거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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